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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사랑의 차이 (이정하/ 눈이 멀었다 중에서) / 박강성 - 문밖에 있는 그대 그리움과 사랑의 차이 (이정하/ 눈이 멀었다 중에서) (박강성 - 문밖에 있는 그대) 출처: https://youtu.be/RXuh-sLO5W0 2022. 12. 11.
Aida Garifullina(아이다 가리풀리나,1987년생 러시아 카잔 출신 소프라노이자 오페라 가수) -“Song To The Moon 달에게 부치는 노래 (from the Opera Rusalka by A. Dvorak)” Aida Garifullina(아이다 가리풀리나,1987년생 러시아 카잔 출신 소프라노이자 오페라 가수) -“Song To The Moon 달에게 부치는 노래 (from the Opera Rusalka by A. Dvorak)” 출처: https://youtu.be/WnbhBM6ClvE 2022. 12. 9.
천상계 이지은 Lee Jieun (아이유, IU)|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Blue Dragon Film Awards Red Carpet 천상계 이지은 Lee Jieun (아이유, IU)|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Blue Dragon Film Awards Red Carpet 출처 : https://youtu.be/-G8AVZ0dXBk 2022. 11. 26.
걷기 말고 이 하체 운동들을 6분만 하세요. 이것도 안하면 엉덩이, 허벅지 근육 싹다 빠집니다. 체력 기르는 운동 [40대 50대 60대 엉덩이 운동, 다리 운동] 걷기 말고 이 하체 운동들을 6분만 하세요. 이것도 안하면 엉덩이, 허벅지 근육 싹다 빠집니다. 체력 기르는 운동 [40대 50대 60대 엉덩이 운동, 다리 운동] 출처 : https://youtu.be/VjSn47fR6tE 2022. 11. 23.
가지치기 가지치기 타인에 의해서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져서는 안 될 것이다. 타인의 못된 심보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내적 성장을 통해 강해져야 한다. 나무와 과실수만 가지치기하는 것은 아니다. 탐스럽고 먹음직한 과실을 얻기 위해 과감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처럼 자신만큼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 정재원의《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중에서 - * 나무는 바람에 흔들립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나무에 가지치기가 필요하듯 다른 사람의 말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나쁜 의도에서 나온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소중하면 내가 나를 지켜내야 합니다. 타인의 말에서 가지치기를 잘해.. 2022. 11. 23.
[#호텔델루나] 구찬성에게 도움을 구하는 신? 답례로 찬성의 두려움을 보여준다는데, 장만월이 거기서 왜 나와? EP9-10 [#호텔델루나]구찬성에게 도움을 구하는 신?답례로 찬성의 두려움을 보여준다는데, 장만월이 거기서 왜 나와? EP9-10 출처 : https://youtu.be/EZewh0MILus 2022. 11. 23.
EP9-03 상무 후보에 올랐다니까 나보다 더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부담감 #나의아저씨 EP9-03 상무 후보에 올랐다니까 나보다 더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부담감 #나의아저씨 출처 : https://youtu.be/s9SEsswEWTA 2022. 11. 23.
'아는 사람'과 '친구'의 경계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지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의 경계 가끔 어디까지가 '아는 사람'이고, 어디서부터가 '친구'일까 궁금할 때가 있다. 난 이 둘을 경계 지을 정확한 기준 같은 건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결국 아는 사람임이 밝혀지던 순간에 느꼈던 쓸쓸함만큼은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 쓸쓸함을 몇 번 겪은 지금, 친구란 결국 나의 빛깔과 향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임을, 그 관심의 힘으로 나의 진짜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임을, 살면서 이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엄청난 축복임을 알게 되었다. - 김경민의《시읽기 좋은 날(꽃ㅡ김춘수편)》중에서 - *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는 그런 관계와 기쁨을 나누면 .. 2022. 11. 20.
[EP9-02직캠] 아이유 - Unlucky (IU FAN CAM)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You Heeyeol’s Sketchbook] | KBS 방송 [EP9-02직캠] 아이유 - Unlucky (IU FAN CAM)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You Heeyeol’s Sketchbook] | KBS 방송 출처 : https://youtu.be/ZHGhg7ewsDA 2022. 11. 19.
Michael Ball(마이클 볼,영국 스타 뮤지컬 배우) -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내가 최근에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나요(feat. the art of Vladimir Volegov) Michael Ball(마이클 볼,영국 스타 뮤지컬 배우) -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내가 최근에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feat. the art of Vladimir Volegov) 출처: https://youtu.be/MHMsRiqXgOY 2022. 11. 14.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 대가를 치르고 고통을 참는 것이 우리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통은 사람을 좀 더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성장통이다.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인격이 되도록 만든다. 책임지는 행동이란 "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미하일 빈터호프의《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중에서 - * 억장이 무너지고 애가 끊어지는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합니다. 다시는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저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 2022. 11. 13.
EP9-02 "꼭 상무 돼서 복수해요 그 인간" 아저씨를 응원하는 아이유 #나의아저씨 EP9-02 "꼭 상무 돼서 복수해요 그 인간" 아저씨를 응원하는 아이유 #나의아저씨 출처 : https://youtu.be/g9oCQKTL5kk 2022. 11. 13.
심각성 심각성 모든 내부 문제는 암과 같아서 초기에는 드러나지 않고, 구성원들은 그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 시스템이 완전히 곪아 복구가 불가능할 때가 되어서야 깨닫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사태를 두고 마치 우연에 의해 일어난 재해인 양 말했고 이 일을 계기로 뭔가 획기적인 개선이 있을 것처럼 굴었다. 하지만 우리 팀 대부분의 의견은 같았다. '터질 일이 터진 것뿐이다' 그것이 우리가 보는 명확한 현실이었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2》중에서 - * 가장 위험할 때는 언제인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 때입니다. 시스템이 망가지고 곪아 터진 다음에야 심각성을 알아차린다면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일이 터진 다음에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흐.. 2022. 11. 7.
편가르기 편가르기 우리 인간은 참 편을 가르고 상대편에게는 빗장 걸기를 좋아하네 경계를 짓고 울타리를 치는 일들이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아마 인간 삶의 자리 태초부터 아니었을까? - 김성호, 류해욱 신부의 연작시집 《햇살 속 그리움 그리고 영성》에 실린 시 중에서 - * 인간의 역사 속에 '내 편' '네 편'은 언제나 존재했습니다. 오늘도 편가르기는 피할 수 없는 인간사입니다. 그러나 너도 나도 하나가 되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입니다. 일단 뭉쳤다가 다시 갈라서도 늦지 않습니다. 2022. 11. 5.
Andrea Bocelli(안드레아 보첼리) - Mai piu cosi lontano(이제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Andrea Bocelli(안드레아 보첼리) - Mai piu cosi lontano(이제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 보첼리가 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 보낸 후 부른 곡 - 출처 : https://youtu.be/IABzDMZz0RE 2022. 11. 5.
[#호텔델루나] 살아있는 인간을 제물로 바쳐라(?) 위험을 무릅쓰고 신령에게 가는 구찬성 EP9-09 [#호텔델루나] 살아있는 인간을 제물로 바쳐라(?) 위험을 무릅쓰고 신령에게 가는 구찬성 EP9-09 출처 : https://youtu.be/w27muHt4C40 2022. 11. 5.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가끔 나는 생각했다. 내가 그 조기 신호를 조금만 더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그렇게 가벼이 넘겨버리지 않았다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결국 귀를 틀어막은 내 선택의 대가는 비쌌고, 나는 그 값을 참으로 호되게 치렀다. -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조기 신호'가 있습니다. 경악할 만한 대형 참사도 반드시 '전조'가 있습니다. 타성에 젖어 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보였어도 '괜찮을 줄 알았다'며 무심히 지나치고 맙니다. 그 대가는 너무도 비싸고 참혹합니다. '조기 신호'만 제대로 작동했으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2022. 11. 3.
Haydn - Symphony No. 96 in D major "Miracle" / Conductor : Ton Koopman, Sinfónica de Galicia Haydn - Symphony No. 96 in D major "Miracle" / Conductor : Ton Koopman, Sinfónica de Galicia 출처 : https://youtu.be/DzxM3Je93IQ 1.Adagio - Allegro 2.Andante 3.Menuetto. Allegretto 4.Finale. Vivace 2022. 10. 24.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무엇보다 나는 희망과 희망의 부재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 말하고 싶었다. 다시금 내게 주어진 한차례 기회에 관해서 그리고 기회는 당신이 가파른 내리막으로 가려고 할 때조차 불순물 가운데서 부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야기는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흐를 수 있는 법이다. - 게일 콜드웰의《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중에서 -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그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사는 방법은 있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서 새 길을 발견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오르막을 만납니다. 일생에 단 한 차례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2022. 10. 24.
[#호텔델루나] 따따따따.. 또 물보라를 일으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호텔로 들여보낸 구찬성 EP9-08 [#호텔델루나] 따따따따.. 또 물보라를 일으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호텔로 들여보낸 구찬성 EP9-08 출처 : https://youtu.be/AFRJ3CAVcDA 2022. 10. 24.
아름답게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라 시작부터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입니다. 아름답게 시작해야 끝도 아름답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2015년 10월2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10. 21.
Debussy(드뷔시,1810-1849) - Claire De Lune(Moonlight,달빛) / 피아노: Martin Jones Debussy(드뷔시,1810-1849) - Claire De Lune(Moonlight,달빛) / 피아노연주: Martin Jones 출처 : https://youtu.be/zpIgoy3Q1OE 2022. 10. 20.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배운다는 것은 아픔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 익숙해 있던 것을 버리는 아픔을 받아들여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이 바로 '자람Growing'입니다. 삶의 목적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입니다.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 사노라면 여러 형태의 아픔이 있습니다. 잘 하려고 해서 생기는 아픔도 있고 익숙한 것을 버려야 하는 아픔도 있습니다. 그 아픔을 통해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됩니다. 아이들도 아프면서 자라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10. 20.
마법에 걸린 사랑 마법에 걸린 사랑 마법에 걸린 사랑 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인생길지 않습니다.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 사랑이 바다 건너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단테가 되고 그대는 베아트리체, 나는 베르테르 그대는 로테, 나는 로미오 그대는 줄리엣... 그 거대한 자력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2015년 10월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