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충섭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상처는 희망이 되어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 상처를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주는 아픔의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온 것입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입니다. 상처 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http://wstatic.godowon.com/images_new/common/img_reader_letter.gif)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 상처를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주는 아픔의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온 것입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입니다. 상처 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
![](http://wstatic.godowon.com/images_new/common/img_reader_lette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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