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부활 9대 보컬)

부활과 5년 전속이라는
파격적인 계약을 하고 보컬을 맡아

2005년 부활10집에서
추억이면(異面), 노을 등을 발표한 '정동하'..

천재보컬 故김재기의 뒤를 이을만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정동하는
 
김태원이 한번 듣고 반한 보이스로
김태원이 임재범보다 음색이 좋다고
극찬한 보컬리스트 입니다.

이듬해 2006년 정동하가 
부활 11집에서 부른 '사랑', '친구야 너는 아니'
이 두 곡은 지금 들어도 정말 좋은 곡입니다.

특히 '친구야 너는 아니' 이 곡의 가사는
이해인님 시인데, 가사는 물론이고
노래 또한 정말 좋습니다.

이어서 2009년에도
'생각이나'가 수록된 12집을 발표,

2005년부터 9년간
부활 9대 보컬로 활동해
부활 최장수 보컬을 기록한 정동하는

2013년말  부활을 탈퇴했으며
탈퇴 이후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