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情人, The Lover, L'amant 1992) OST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베트남 사이공을 배경으로
'Marguerite Duras(마르그리뜨 뒤라스)'의
자전 소설을 영화화한
16살 가난한 프랑스 백인 소녀와
32살 중국인 부자의 사랑이야기..
에로티즘에 가까운 영화인데도
역겹거나 난해하지 않은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쟝-자끄 아노' 감독,
제인 마치, 양가휘 주연..
영화음악의 거장,
'Gabriel Yared(가브리엘 야레)'가
음악을 맡았습니다.
↙Gabriel Yared(가브리엘 야레) - 연인(情人,The Lover,L'amant) Soundtrack(1992)
출처 : https://youtu.be/GqgGOGi1YEMM
↙L'amant 1 (만남)
출처: https://youtu.be/tL2sK6cDGh8br />
↙L'amant 2 (양가휘의 결혼)
출처: https://youtu.be/vy9-EhJHr7M
↙The Lover(1992) - Can You Hear Me - David Bowie(HD)
출처: https://youtu.be/9eU_Fei7Z9kbr />
↙The Final Scene Of The Lover(이별)
출처: https://youtu.be/Ks0khU5KOxY
'양가휘'가 아버지의 강요로
다른 여자와 결혼한 후
그의 도움을 받아
프랑스로 떠나는 '제인마치'..
돈 때문에 만난 거라고
자신을 다독여 보지만
이별 후에
뒤늦게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언제나
이별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된다는..
세월이 한참 흐른 뒤
그녀에게 걸려 온 한통의 전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할 말이 있다고
아직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다고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죽을 때까지
사랑할 거라고..
↙L'amant / 'Nocturne' (Soundtrack) / Gabriel Yared
출처: https://youtu.be/cSB_2-LISyM
'제인마치'가
프랑스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연인 '양가휘'를 그리워하며
흐느끼는 장면에 나오는 피아노음악,
'Nocturne(녹턴)'..
클래식음악이 아니고
'Gabriel Yared(가브리엘 야레)'가 작곡한
영화음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