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혼'의 힘
그럼 폭력이 아니면
무슨 힘인가? 혼의 힘이다.
사람들이 그를 높이어 '마하트마',
곧 위대한 혼이라 부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혼의 힘을 가지고 모든 폭력 곧
물력으로 되는 옳지 않음을
싸워 이기자는 것이다.
- 함석헌의《간디 자서전》중에서 -
* 우리에게도
'위대한 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위대한 혼의 힘이 작동하는
세상이어야 합니다. 온갖 형태의 폭력이
난무하는 곳에서 '위대함'은 탄생되지 않습니다.
혼의 힘으로 물리적 폭력을 넘어서야
세계를 이끄는 문화 선진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변 환경에 따라 (0) | 2021.07.27 |
---|---|
경쟁과 협력 (0) | 2021.07.27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0) | 2021.07.25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0) | 2021.07.23 |
'말 타는 법'을 먼저 (0)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