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고도원의아침편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by 삶의향기21 2020. 7. 2.

흥미진진한 이야기

나는
어떤 이야기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정말이지
허접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각색을 한다고 모든 이야기가 훌륭해지지는
않는다. 가장 훌륭한 이야기는 실화다. 불필요한
부분들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누구든
이야기를 잘할 수 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작가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접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것이 작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자기가 직접 경험한 실화에서
시작됩니다. 그 실화를 앞뒤로 배열하고
흥미진진한 상상을 더하면 멋진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강물의 깊이만큼  (0) 2020.07.04
간헐적 단식  (0) 2020.07.04
데카브리스트의 젊은 아내 11명@  (0) 2020.06.30
@진짜 음식을 먹어라!  (0) 2019.07.07
표정의 양식  (0) 201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