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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의아침편지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by 삶의향기21 2017. 10. 4.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 펄펄 끓어오르는 사랑,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사랑의 열정,
그러나 그 사이에 자유롭게 훨훨 날 수 있는
자유의 공간도 필요합니다.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
춤추게 하는 자유의 공간, 이런 공간이 존재할 때
펄펄 끓는 사랑도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공간이 곧 자유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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