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고도원의아침편지

말을 안해도...@

by 삶의향기21 2016. 2. 22.

 

말을 안해도... 침묵의 대화.
말은 입을 통하여 나오고 귀로 듣는다.
때로는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마음으로 하는
말은 마음으로 듣기 때문이다.


- 김성리의《꽃보다 붉은 울음》중에서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말로 하는 대화보다 더 깊은 소통과 교감이
가능합니다. 훨씬 더 섬세하고 정확합니다.
침묵의 대화, 마음의 대화, 사랑의 대화,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 고도원의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0) 2016.02.23
영원한 승리자  (0) 2016.02.22
삶의 조각  (0) 2016.02.20
혼자 노는 시간  (0) 2016.02.19
우리 인연  (0) 2016.02.18